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문단 편집) == 구조 == [[파일:attachment/b0044717_4e241ad74c82b.jpg]] 좌측 중단의 굴뚝 있는 건물이 폭발 사고가 난 원자로 4호기. 원래는 굴뚝을 사이에 두고 3호기가 4호기와 대칭을 이루고 한 건물에 붙어 있었고 그 옆으로 2,1호기가 개별 건물로 수백m 길이로 이어진다. 체르노빌은 [[원자로#s-4.1.2|RBMK]] 반응로를 사용하는데, 흑연으로 만들어진 제어봉이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파일:attachment/e0072368_47996efc607a0.jpg]] 폭발 이후 화재가 진압된 원자로 4호기의 사진. 수백 장을 찍었는데 '''필름이 거의 다 방사선으로 타 버렸고'''[* 방사선에 전체적으로 노출된 필름은 증감현상한 것처럼 거친 그레인이 나타나고 색 재현성이 떨어진다. 일부가 노출되면 방향에 따라 서치라이트를 비춘 듯한 무늬가 나타나며(발전소 지붕에서 촬영한 사진에 이런 흔적이 나타난다) 영상 필름의 경우 사방에서 카메라 [[플래시(카메라)|플래시]]가 터지는 듯한 모습이 나타난다.] 남은 것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사진 하나.[* 이고르 코스틴은 1진으로 도착한 보도 사진 작가들 중 한 명으로 헬리콥터에 탑승해 사고 현장을 촬영하였다. 그의 카메라들은 몇 분 만에 전부 고장나 버리는 바람에 겨우 12장만을 찍을 수 있었다.] 이나마도 헬리콥터에서 촬영된 거라 간신히 형체를 건진 것이지만 지상에서 찍은 건 모조리 타버렸다. 상세한 정보와 분리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문서의 바이오 로봇 목차의 사진도 필름이 방사선에 노출돼 망가지는 바람에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것. [[파일:chernobyl.jpg]] 폭발 후 아침, 원자로 4호기의 정면 사진. [[파일:attachment/b0044717_4e241c9e230f5.jpg]] 북서쪽에서 바라본 수습 후의 체르노빌 원전. 관광객들은 여기서 원전을 보게 된다. 사진 왼쪽에는 추모비가 건립되어 있다. 현재 사진의 원자로 4호기는 방사선 방출을 막기 위해서 석관 위에 추가로 금속 돔을 덮어 놓은 상태다. 이 돔이 특이한 것이 [[스테인리스]]강을 포함한 13가지의 재료로 안과 밖을 만들었으며, 인부들의 안전을 위해 발전소로부터 많이 떨어진 곳에서 돔을 건설한 뒤, 4호기 위로 돔을 옮겨 조립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7aMcKinrWY&t=38s|돔을 올리는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